홍성현 충남도의장, 음주측정 거부 최광희 도의원 구속에 사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성현 충남도의장, 음주측정 거부 최광희 도의원 구속에 사과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이 최근 최광희(보령1·무소속) 의원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홍 의장은 2일 오후 열린 제361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근 도의원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도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단속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제대로 요구하지 않았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지난달 29일 최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