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1일 제22대 국회 202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 부별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국내 K-컬처·K-팝 공연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조계원 의원은 “단순히 공연장이 아니라 관광, 비즈니스, 문화산업을 위해서는 컨벤션 센터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 아레나 시설이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번 질의를 계기로 여수 아레나 건립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연계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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