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법원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필요하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특별재판부의 위헌 논란 대해서도 "그건 하나의 의견"이라며 "우리는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이번 9월에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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