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4조' SK하이닉스 처럼... 삼성 노조, 이재용 향해 '깜깜이 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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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4조' SK하이닉스 처럼... 삼성 노조, 이재용 향해 '깜깜이 제도' 비판

삼성 5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초기업노조)이 자사의 불투명한 성과급 제도를 비판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향해 개선을 촉구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노조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와 회사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노조는 "이런 상황에서 정말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경영진이라면 성과급 개선 TF가 아닌 이직 TF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며 "아무리 요구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수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저희는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 회사에 요구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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