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코모 1907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3월 코모와 계약을 맺었던 알리는 AC밀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뒤 스쿼드에서 사라졌고, 새 시즌에 앞서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파브레가스 감독은 "알리는 팀을 어려움에 빠뜨렸고, 알리의 퇴장은 밀란전에서 좋지 않았던 일"이라며 알리를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