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마약이?" 해외직구식품서 모르핀·환각버섯 성분 확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과자에 마약이?" 해외직구식품서 모르핀·환각버섯 성분 확인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과자·젤리 등 식품에서 양귀비와 환각버섯 성분이 국내 처음으로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브리핑에서 네덜란드·캐나다·미국 등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식품 50개를 집중 검사한 결과, 42개 제품에서 마약류 또는 반입 차단 대상 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막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대마 성분(CBD, THC)뿐 아니라 양귀비 성분인 모르핀·코데인·테바인, 환각버섯 성분인 사일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