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각지대'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첫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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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각지대'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첫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사기 피해 구제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신탁사기 피해주택을 처음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전체 전세사기 피해의 5% 수준이다.

LH는 이번 첫 사례를 시작으로, 신탁사들과 협의를 강화해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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