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267250)가 필리핀 현지 조선소의 선박 건조에 시동을 걸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2일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조선소(HD현대필리핀)에서 11만5000톤(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건조를 위한 강재절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 HD현대필리핀을 마스가 프로젝트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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