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폐채석장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A(40대)씨는 지난 31일 오전 10시께 달성군 가창면의 폐채석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수색 5일 만인 지난달 31일 숨진 A씨를 발견,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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