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찾은 소방관들에 빵·커피 대접한 제빵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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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찾은 소방관들에 빵·커피 대접한 제빵과 학생들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에 모인 전국 소방관들에게 고등학생들이 빵과 커피를 대접했다.

뉴스1 2일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에 따르면 학교 조리제빵과 3학년 학생들이 빵과 커피를 지역을 찾은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학교 인근 강북공설운동장에 전국 소방서의 물탱크차가 모였다는 소식을 들은 조리제빵과 3학년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준비해 소방관들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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