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에서는 쌍둥이 자매가 사연자로 출연해 똑닮은 외모 때문에 겪은 사연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오해를 받았냐고 묻자, 동생은 "언니의 남자친구도 헷갈릴 정도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언니의 남자친구가 혼자 앉아 있던 동생의 옆모습을 보고 등을 쓰다듬으며 풋살을 하고 오겠다고 말한 뒤, 돌아와서도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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