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4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인증패 수여식’에서 ‘약 봉투에 복용법 표시’로 국내 최초사례 인증패, ‘공영장례’로 국내 최고사례 인증패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국내최초 사례’로 선정된 서울시의 ‘약봉투에 복용법 표시’는 2012년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서울시가 받아들여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킨 사례다.
‘국내 최고사례’로 선정된 서울시의 ‘공영장례’는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지원을 위한 전문적·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새로운 복지정책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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