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제주 한라산에서 관광객 11명이 계곡에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서구포시 남원읍 소재 한라산 둘레길에서 관광객 11명이 계곡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낮 12시30분께 제주 동부와 중산간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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