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협력하여 ‘Need AI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치료 맞춤형 특약 패키지를 통한 보장뿐 아니라, Need의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한 ‘암보호시스템’을 통해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암 보험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암주요치료보장 특약 3종’,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특약’이 포함됐으며, 한화생명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3종을 하나로 모은 ‘암검사치료 특약’도 함께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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