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성과급"…삼성 노조, 이재용 회장에 서한
삼성전자(005930) 노조가 SK하이닉스(000660) 노사 합의를 두고 자사의 불투명한 성과급 제도를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이런 상황에서 정말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경영진이라면 성과급 개선 TF가 아닌 이직 TF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며 “아무리 요구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수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저희는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 회사에 요구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