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핑아이-리버웨어, 한일 인프라 점검 시장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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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핑아이-리버웨어, 한일 인프라 점검 시장 새 시대 연다

인공지능(AI) 로봇 기업 모핑아이(Morphing I)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점검용 드론을 개발한 일본의 기술 기업 리버웨어(Liberaware)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상하수도 등 사회 기반 시설 점검 및 관리를 위한 차세대 스마트 점검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이번 제휴는 단순히 기술적 결합을 넘어, 한일 양국의 협력이 인프라 안전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모핑아이의 AI 기술력과 리버웨어의 독보적인 드론 기술이 만나 인프라 점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는 양국을 넘어 전 세계 사회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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