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새로운 공익 영상을 2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전담(專擔)’하고픈 아버지의 마음과, 전자담배 ‘전담(전자담배)’이 가족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역설적 메시지를 교차시켜 강렬한 경각심을 전달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래도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역할을 전담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를 던지며, 국민들에게 전자담배 사용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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