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5∼2029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결 영역에서는 학교폭력통합지원센터를 내실화해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동행 영역에서는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해 보호자·지자체·전문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자료 보급, 학교폭력 대응 전담팀 운영, 학교문화 책임규약 정착,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어자 교육 강화, 도박 예방교육 내실화, '충남학생지킴이 앱' 운영 등 10대 중점 과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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