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남성의 극우화’를 주장해 온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일 “20대 남성 10명 중 3명은 극우이고, 비율이 20대 여성보다 1.5배 높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며 기존 입장을 강화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을 극우 성향으로 분류하고, 남성의 24%, 여성의 19%가 극우라고 했다.
조 원장의 잇따른 ‘2030 남성 극우화’ 주장에 대해 이준혁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 원장이 본인을 안 찍는 사람을 싸잡아서 적대시하는 것(이야말로) 극우에 해당한다”며 “대일 관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죽창가 얘기하면서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극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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