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카라만큼 유명해...한승연 "엄청 유명하신 분이네요" (모던인물사)

북한의 여성 인물 권력 구도에 대해 알아본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모던인물사)는 북한 엘리트 출신의 탈북민 김금혁 북한 전문가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리설주·현송월·김여정의 치열한 권력 투쟁과 유력 후계자로 급부상한 김주애 등의 '북한 여성 실세 4인방'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소문의 진실을 파헤친다.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2년 7월 한 행사에 처음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북한의 공식 퍼스트레이디로 국내외에 처음 공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