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정부 포퓰리즘 내년예산' 질타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의 728조 원 예산을 보면 포퓰리즘은 춤추고 성장은 없다"라면서 "문재인 정부가 포스트-케인지언의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한국경제를 말아먹었다면 이재명 정부는 기본 소득론 중심의 확장재정으로 한국경제를 완전히 말아먹을 기세"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확장 재정 정책은 재정 건전성을 중시한 윤석열 정부와 대비된다.
한편 조 대표는 "구조적인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구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사용하는 확장재정이라는 비책은 마중물이 아니라 양잿물이 될 것"이라며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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