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호남권 최초로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와 동반 아동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은 광주도시공사가 임대보증금을 무상 제공하는 등 기본적인 장애인편의시설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시설 개소에 따라 호남권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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