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마의 휴일.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오빠(윤정수)와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이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시칠리아에서의 꿈만 같았던 5박 6일.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로마로 넘어가는 카타니아 공항”이라며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 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원자현은 윤정수 예비신부로 알려졌다.
원자현은 1984년생으로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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