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너무 비쌌다" 소리에 진땀…데뷔 초 '몇십만 원' 출연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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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너무 비쌌다" 소리에 진땀…데뷔 초 '몇십만 원' 출연료 고백

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이은지는 데뷔 초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서 강사를 해야겠다는 플랜 B를 늘 생각했다"며 "안 돼도 된다는 마음으로 살다 보니 오히려 좋은 기회들이 많이 왔다.지금 생각하니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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