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청문회 공방… 여 "尹 극우교육 바로잡아야" vs 야 "전과자·친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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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청문회 공방… 여 "尹 극우교육 바로잡아야" vs 야 "전과자·친북좌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 후보자를 전과자, 친북좌파라고 비판하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음주운전 전과는 질타하면서 리박스쿨 등 윤석열 정권 당시 편향된 교육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후보자는 음주운전과 천안함 음모론, 부산 비하성 발언 등을 사과하고 입장을 정정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부 장관이자 사회부총리는 국민통합을 교육의 일선에서 앞장서야 한다"며 "지난 18대 대선 직후 문재인 후보가 패배를 하자 후보자는 '여전히 부끄러운 부산'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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