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민(화성시청)·배이수(이천시청)조가 2025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서 혼합복식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실업 춘계연맹전 개인복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둔 황보민은 10월 전국체전에도 단체전과 개인복식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이수는 실업 춘계연맹전·회장기 단식 우승, 대통령기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패권으로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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