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명문대 학력 위조 국민대 교수된 50대 여성, 항소심서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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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명문대 학력 위조 국민대 교수된 50대 여성, 항소심서 선처 호소

영국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속여 국민대 교수로 임용됐던 5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항소심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국민대와 사회에 큰 피해 끼쳤다.무엇보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국민대가 입은 손해와 저로 인해 임용의 기회를 잃은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김씨는 영국 브리스틀대 철학·교육학 박사 학위가 없음에도 허위 학위증 등이 담긴 신규 전임교원 임용 지원 서류를 국민대에 제출해 부정하게 채용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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