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일본 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잇달아 입점하며 현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쿤달은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등 일본 3대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해 현지 맞춤형 제품 라인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오는 10월 '코스트코(Costco)'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해 일본 핵심 유통 채널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쿤달은 일본 소비자의 헤어케어 니즈와 향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 아마존 재팬에서 '허니앤 마카다미아 네이처 샴푸·트리트먼트 세트'가 헤어케어 카테고리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2024년 약 6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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