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했다.
야당 의원들은 의사진행발언에서 최 후보자의 지역비하 발언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패배했다”며 “그때 최 후보자가 ‘여전히 부끄러운 부산’ 이렇게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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