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정수 '12세 연하' 신부 이야기 나오자..."그렇게 말렸는데 하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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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윤정수 '12세 연하' 신부 이야기 나오자..."그렇게 말렸는데 하네" (라디오쇼)[종합]

'윤정수의 예비 신부'라는 말을 들은 박명수는 "왜이렇게 힘들게들 결혼하지.그렇게 말렸는데 결혼하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윤정수는 앞서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후 아내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정수는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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