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나 휴면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 등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18조4천억원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회사 70곳의 최근 3년간 휴면금융자산 환급률(계좌수 기준)은 평균 28.9% 수준이다.
금감원은 "이달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대국민 홍보 및 환급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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