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래 "찰칵"…들통난 로봇청소기 '보안 구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나도 몰래 "찰칵"…들통난 로봇청소기 '보안 구멍'

시중에 유통 중인 로봇청소기 일부 제품의 보완성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일 로봇청소기 6개(나르왈· 드리미·로보락·삼성전자·에코백스·LG전자) 제품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어 즉시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원은 로봇청소기를 제어·설정하는 ‘모바일앱 보안’, 제조사의 보안 업데이트 정책·개인정보 보호정책 등 운영을 포함한 ‘정책관리’, 하드웨어·네트워크·펌웨어(내장 소프트웨어) 등 ‘기기 보안’ 분야로 나눠 총 40개 항목을 점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