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고창군 제공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명창인 진채선을 추모하고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일 오전 고창군 심원면 사등 마을에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진채선 선양에 공이 큰 채수정 진채선 선양회 부회장, 박종선 진채선 기념사업회 부회장, 권민정 진채선 선양회 명예회장, 김한옥 사등마을 이장, 유혜은 비조채선 대표, 김유진 진채선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제1회 진채선의 상을 수상한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모보경 명창./전경열 기자 추모공연은 비조채선의 판소리 창작곡과, 채수정 명창의 흥보가 중 음식 차리는 대목, 진채선상을 수상한 모보경 명창의 전통 판소리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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