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탑승을 마칠 수 있는 ‘스마트패스’를 전면 확대했다.
스마트패스는 지난 2023년 7월 국내 공항 중 처음 도입된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다.
초기에는 일부 출국장과 제한된 탑승구에서만 운영됐으나 이번 확대 조치로 전 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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