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에서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물리치고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이자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던 고프를 상대로 오사카는 위너 10-8, 언포스드에러 12-33, 전체 획득 포인트 55-33 등 대부분 수치에서 앞서며 메이저 대회 우승에 다시 도전할만한 경기력을 회복했음을 보여줬다.
관련 뉴스 고프 vs 오사카, 6년 만에 US오픈 테니스 16강 격돌(종합) 오스타펜코 vs 타운센드, US오픈 테니스서 언쟁…'교육 못 받아' 신네르·시비옹테크, US오픈 테니스 3회전 나란히 진출 7번째 메이저 우승 노리는 시비옹테크, US오픈 첫판 완승(종합) 오사카, 결승 상대 음보코에 축하 인사 안 해…다음 날 사과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