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 12~14일 열린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12~14일 신촌 일대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6~7시 대학생과 유학생들이 나서는 '글로벌 거리 퍼레이드'가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다.
14일 오후 1시부터는 튀르키예, 인도, 에콰도르의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지구촌 문화여행'과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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