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3∼4일 이틀간 제주개발공사에서 직접 출고해 강릉시청으로 전달하며, 강릉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급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달 23일에도 강원도 요청으로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삼다수 0.5ℓ 1만1천200병을 1차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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