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경기도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의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총 35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이 중 33점이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작이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익숙한 시선과 사고에서 벗어나 회화라는 매체가 던지는 본질적 질문과 마주할 기회"라며 "느림과 관조 속 작품을 음미하고 상상과 사유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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