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핵심 3명 구속기로…184억 투자유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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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게이트' 핵심 3명 구속기로…184억 투자유치 의혹

이른바 ‘김건희 집사게이트’에 연루된 핵심 관계자 3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일 오후 결정된다.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지난달 20일 조사를 받기 위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 출석하고 있다.

민 대표에게는 특경법상 배임 혐의가, 모 이사에게는 증거은닉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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