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나토 순방 목설이' 뇌물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이 회장의 세 딸들을 둘러싼 후계구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이 직접 보유한 지분은 4.14%, 장녀인 이은희 부사장은 0.81%, 차녀 이성희 전무와 삼녀 이도희 실장이 각각 0.72%다.
이미 이 회장이 자수서를 제출한 만큼 맏사위 인사청탁 및 대가성 뇌물이라는 점이 드러나면 장녀 이은희 부사장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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