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카스트로프 만남 성사’ 美 훈련 합류… “우리에게 없던 파이터 유형 선수” 기대 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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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카스트로프 만남 성사’ 美 훈련 합류… “우리에게 없던 파이터 유형 선수” 기대 부응할까?

반진혁 기자 |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미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선수"라고 극찬한 홍 감독은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면을 높이 봤다"며 "우리에게 없었던 파이터 유형이기도 하다.빠르게 팀에 녹아들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꾸준하게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 관심이 있었던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11일 소속 협회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KFA)로 변경해 한국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고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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