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 "강동원의 오랜 팬…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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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전지현 "강동원의 오랜 팬…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극 중 전지현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역을, 강동원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역을 맡았다.

이에 강동원은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이번 작품을 찍으며 (전)지현 씨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촬영했다.

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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