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의 주요 정책이 시민의 삶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보여주는 숏폼 드라마 콘텐츠 '서울만 보면 설레'를 제작·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각 드라마는 2∼3분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seoullive )을 통해 이달 8일부터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는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라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며 "정책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이라는 도시가 삶의 배경을 넘어 정서적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상징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