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무마 뒷돈' 실형 윤우진 前세무서장, 대법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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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무마 뒷돈' 실형 윤우진 前세무서장, 대법에 상고

윤 전 서장은 2017~2018년 세무 당국 관계자들에게 청탁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동산 개발업자 등 2명에게서 1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2021년 12월 구속기소됐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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