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 수장인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회 30분 만에 정회했다.
결국 윤한홍 정무위원장의 요청으로 양당 간사가 금융위원회 해체 여부와 관련한 대통령실 입장을 확인한 후 인사청문회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가 정회되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사진=뉴스1) 국회 정무위원회는 2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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