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1일 김법환 진주문화사랑모임 이사장을 비롯한 진주시의회 의원, 진주문화사랑모임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진주 ‘망진산 봉수대’를 방문해 복원완료 현장을 점검하고, 역사적 가치 계승과 문화유산 보존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망진산 봉수대 복원사업은 단순한 시설 재건을 넘어,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봉수대가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원형에 가까운 복원으로 ‘제자리’를 되찾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조규일 시장은 “망진산 봉수대는 단순한 복원이 아닌, 진주 시민이 함께 세워진 봉수대가 마침내 제자리를 되찾은 뜻깊은 성과이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통해 미래 세대에 진주의 가치를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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