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의 암행 점검 결과 박람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보험 영업 상당수는 불완전판매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보험 민원 9만1000여 건 중 18%가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이었다.
박람회 현장이 불완전판매의 온상이 되는 이유는 구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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