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선은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베트남 근로자 50명의 가족에게 선풍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케이조선은 단순한 선물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직원의 가족은 곧 우리 회사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고국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작은 위로와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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