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퓨쳐메디신으로부터 기술도입한 비알콜성 대사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FM-101(20ND02)'의 개발 향방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임상 2상 시험을 조기 종료한 뒤 개발 전략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향후 개발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에 대해 "FM-101은 라이선스 및 지분 투자 형태로 확보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임상 2상 조기 종료 이후 전반적인 개발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기 종료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퓨쳐메디신이 주관하고 있어 당사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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