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탑원교차로 일대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유출 사고 복구작업이 마무리됐다.
2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업체 JB㈜는 이날 새벽부터 도시가스 배관 파손 부위에 임시 관(바이패스 관)을 연결한 뒤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7시께 작업을 끝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481가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업체 측이 우회로를 설치하고 복구작업을 하면서 가스공급 중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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